(신간) ‘푸른시 2020 제19호’ 출간
푸른시의 또 다른 항해
포항지역 문단을 대표하는 시동인『푸른시』(회장 김말화)는 최근 열아홉 번째 동인지 ‘푸른시’ 2020 제19호 <사진>를 출간했다.『푸른시』 동인은 포항문인협회에서 활동하는 젊은 시인들이 지역 문학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자 결성된, 이미 문단에 알려진 동인이다. 현재 활동 회원은 손창기, 김말화, 김선옥, 김성찬, 김동헌, 남정화, 조혜경, 김우전 8명이다. 이들은 매월 1회 합평을 통해 창작욕을 다지고, 푸르른 시의 세상을 물들이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에 출간된 ‘푸른시’ 제19호에는 장인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