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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머리맞대고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의견수렴 위한 간담회 가져 

기사승인 2022.09.30  18: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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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안승도)은  30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동해면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승도 남구청장을 비롯, 지역시의원, 동해면장, 개발위원장, 이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태풍 힌남노로 인한 관내 피해상황과 자연재해대응을 위한 “포항시 안전도시 종합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시민들의 태풍 응급복구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는 동해면을 시작으로 오천읍, 대송면, 장기면, 청림동, 제철동 등 남구 태풍피해지역 읍·면·동에서 개최 할 예정이며, 지역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태풍 피해 복구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

9월30일 기준 태풍 힌남노 피해 응급복구는 대부분 완료(오천 진전리 계곡 등 일부 지역 10월 8일까지 완료 예정) 되었으며,응급복구 이후의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위해 피해지역 의견 수렴, 합동설계반 운영 등을 통해 내년 태풍 내습 전까지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안승도 포항시 남구청장은“태풍 힌남노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세금 해택 등 다양한 주민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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