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비온다 , 배수로 막은 낙엽부터 제거하라"

기사승인 2022.11.22  16:52:13

공유
default_news_ad2

- 포항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열고 비상근무 돌입

포항시는 22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각 부서 국·과장 및 29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수 현황 및 전망, 주요 대비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시는 22일 오후 12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호우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지속 점검 △산사태·하천 범람 등 위험징후 발견 시 사전 대피 및 대피 명령 실시 △낙엽 제거 등 배수로 점검 △강풍·풍랑 대비 시설물 고정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가을철 낙엽이 배수구를 막아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 주택 침수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거울삼아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남쪽 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22일 오후부터 23일 새벽 사이 시간당 최대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new_S1N11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