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량동 청년회 이웃돕기 라면 기탁
포항시 장량동 청년회(회장 김태은)는 3월 12일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하고,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장량동 청년회에서는 매년 신임 회장 취임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당시 마스크, 손소독제 후원, 명절 후원 금품 전달 등 꾸준히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김태은 청년회장은 “장량동을 이끄는 청년회원들과 함께 장량동에 행복이라는 꽃을 피우는 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와 바람을 밝혔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어려운 지역주민은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실천해 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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