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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김삼일 연출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 공연 "눈길"끌어

기사승인 2024.07.08  16: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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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우정을 지켜온 세 친구들의 황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선보여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별이 빛나는 포항’의 하나로 오는 12일과 13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선보인다.

@언덕을 넘어서 가자 포스터

‘별이 빛나는 포항’은 포항 출신이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주목하는 포항문화재단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극단 은하’ 창단 60주년을 맞아 포항의 문화와 특히 연극 발전에 헌신한 김삼일 연출가를 주목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사진

김삼일 연출가는 포항 연극계의 산증인으로 1963년 KBS포항방송국 성우로 입사한 이듬해 ‘극단 은하’를 창단하고, 1983년에는 전국 최초로 포항시립극단을 창단해 상임 연출을 맡았다. 대경대학교 석좌 교수 등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지의 딸들’, ‘별은 밤마다’ 등 지금까지 총 169편의 연극을 연출했으며, 1983년 한국연극예술상과 2004년 이해랑연극상 등을 수상한 포항 연극계의 진정한 ‘별’이자 한국 연극예술계에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연출한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는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정을 지켜온 세 명의 초등학교 동창 완애, 자룡, 다혜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삶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과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완애’ 역은 극단 은하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백진기 대표가, ‘자룡’ 역은 서울에서 활동하며 두드러진 존재감으로 귀감이 되는 이태훈 배우, 그리고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최지혜 배우가 ‘다혜’ 역을 맡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게 된다.

@김삼일 연출가

김삼일 연출가는 “이 작품을 통해 인생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삶의 난관 속에서도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과 관객들이 미소 지으며 볼 수 있는 좋은 연극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연출의 소감을 밝혔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포항의 ‘별’을 발굴하고 주목해 지역예술인이 지역에서 인정받으며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니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 외에도 이벤트로 ‘세 친구’ 예매 시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인터넷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전화(☎1588-7890)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289-7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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