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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포항시 호미곶면에 울려퍼진 아이 울음소리

기사승인 2024.08.13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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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해 1명 출산했던 호미곶면에 올해 지난 달에만 2명 태어나 "경사"

포항시 호미곶면(면장 고준달)은 13일 호미곶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아 가정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달에 2명의 아기가 태어남을 축하하기 위해 고원학 포항시 남구청장, 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 포항시의회 김철수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미곶면은 지난해 출생아가 1명인 저출생 지역으로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 조성하고자 관내에 아기가 태어났을 때 각급 기관‧단체들이 협력하여 출생아 가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호미곶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성문), 호미곶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광수), 시립호미곶어린이집(원장 전양미), 호미곶면 수요회에서는 출생아 가정에 출생 축하금과 체온계, 기저귀, 물티슈 등의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시립호미곶어린이집 원아 10여 명이 참석하여 출생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여 뛰어난 실력을 뽐내면서 행사장에 한가득 웃음꽃을 피우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준달 호미곶면장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호미곶면이 될 수 있도록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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