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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늘아래 첫 동네 두마리산촌에서 산나물 잔치열려

기사승인 2018.05.07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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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두마 산촌생태마을에서 두메산골의 정취도 만끽

때묻지 않은 청정 산나물 맛으로 유명한 하늘아래 첫 동네, 포항시 죽장면 두마마을에서 오는 12일, 산나물 잔치가 열린다.

눈부신 오월의 초록속에서 연두 빛 산나물의 향이 그윽 해질 이번 산나물잔치는 죽장면 면봉산의 두마산촌생태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두마 산촌생태마을 산나물잔치

이번 행사에는 산나물 맛있게 무치는 비법공개 특강을 비롯 산나물 퀴즈, 산나물 이름 나는 얼마나 알까?, 산나물채취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또 산나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산나물채취체험(참가비 3만원: 점심식사 포함)은 등산화, 모자, 장갑, 식수 등을 준비하여 참여해야 하며, 찾아오신 분들을 위하여 값싸고 신선한 산나물도 판매한다.

두산산촌생태마을은 2017년부터 산림청 산촌 6차산업화 육성사업(산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지원마을로 선정되어 목공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목공과 생태공예를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다.

잔치를 준비한 전정열 사무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산나물 잔치를 통해 도시민과 산촌인이 교류하여 산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산촌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울러, 산촌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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