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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

기사승인 2018.05.23  2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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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우선 오는 6월 16일로 예정된 제13회 포항시민체육대회 연기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행사준비를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한다는 오해뿐 아니라 선거 시기 일선 읍면동 공무원 업무과중, 시민화합 저해 시 체육회의 선거개입 우려를 이유로 시민체육대회 연기를 촉구한 바 있으며 후보등록 전에 연기결정을 해주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또 허 예비후보는 흥해지진 원인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중인 이창균 바른미래당 후보의 단식중단을 촉구했다. 허후보는 "흥해 지진이 자연재해가 아니라 지열발전소 시범사업 과정에서 파생된 유발지진이라면 피해보상과 관련해 새로운 상황이 만들어진다"면서 사상 초유의 소송까지 예상됨에 따라 단식을 중단하고 대응상황에 힘을 합치길 당부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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