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대표공약 실천과 3대 적폐 해소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더불어 민주당)는 6.13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오전 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선관위 등록 후 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허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포항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상황을 시민여러분에게 설명하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겠다”고 말하며 “여당과 야당,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 민간과 행정의 역량을 총동원해 협력과 협치, 소통으로 성과를 만들겠다”고 집권여당 시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허대만후보는 24일 오전 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
이어 허 예비후보는 ‘5대 대표공약의 실천과 3대 적폐 해소’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신산업 육성 등 포항의 미래를 위한 5대 대표공약의 실천과 특혜와 반칙, 정치권을 등에 업은 외주용역 사업 과정의 불공정, 낭비성 보조금 사업 등 3대 적폐 해소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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