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포항제철소,폭염속에서 7월 혹서기 클린오션봉사단 활동

기사승인 2018.07.15  18:55:21

공유
default_news_ad2

- 태풍, 장마가 끝난 14일 불가사리, 생활 쓰레기 등 3톤 수거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클린오션봉사단이 14일, 포항시 동해면 입암2리에서 해양정화활동을 벌였다.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14일, 포항시 동해면 입암2리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벌이는 모습

그 동안 태풍과 장마로 해양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하지 못했던 클린오션봉사단은 이날 36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해양수중환경을 황폐화시키는 불가사리를 비롯한 해적생물과 폐타이어, 폐어구 등 생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 60여명이 취미로 시작한 클린오션봉사단은 2009년부터 회사의 본격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포항의 해양환경을 지키는 포스코 대표 해양수중정화 전문 봉사단으로 거듭났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1만2천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325여차례 동해안을 샅샅이 훑으며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만 760톤이 넘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