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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리는 울릉도의 아기울음 소리

기사승인 2018.07.24  2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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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장려금 갈수록 확대할 전망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6일 둘째아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장려금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갖고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울릉군은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2007년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한 것을 점차 확대하여 현재 첫째아 340만원, 둘째아 580만원,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820만원을 분할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울릉군은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19년도에 개정하여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 지원함으로 육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일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의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출산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수”라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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