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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림동, 포항제철소장과 간담회열고 서로 소통방향 모색

기사승인 2018.08.07  0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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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림동(동장 윤성윤)은 6일 포스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초청, 관내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오형수소장은 제철동과 송도동 간담회에 이어 청림동을 방문하여 지역의 현안사항을 듣고 포항제철소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포스코회장 취임에 이어 이루어져 그 의미가 깊고 새 술은 새부대에 담는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서로 간 미흡한 점은 적극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속에 함께한다는 자세로 관계를 이어가며 또한 주민들도 지역의 기업이 더 발전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로했다

윤성윤 청림동장은 포스코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기업과 지역주민들이 같이 발전 할 수 있을지 논의하자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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