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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특별기획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8.10.12  0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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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투어는 기본에 귀비고 보관 비단상징의 전시와 체험행사 "다채"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25일 제외) <신라마을에서 연오랑과 세오녀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라마을에서 연오랑과 세오녀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유일의 일월신화이자 포항의 대표 역사자원인 연오랑세오녀를 알리고 스토리를 가미한 공원투어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찾는 여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연오랑과 세오녀의 스토리가 담긴 공원 곳곳을 투어하고 귀비고에 보관했던 비단을 상징하는 전시와 체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테마공원 투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실크스크린 체험(23, 24일),△천연염색(26, 27일), (사)한국천연염색협회 포항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천연염색 전시(26, 27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원을 찾는 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도병술 사무국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은 자아존중감 형성과 친화력 향상에 큰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포항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phcf7852@ph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회당 20명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방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 또는 문의처(054.289.7954)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포항시가 3대 문화권 신라문화탐방 바닷길 조성사업으로 건립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의 전시관 귀비고는 상설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연중 운영 할 계획이며, 현재 개관을 앞두고 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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