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관람자 기부물품을 갖고 직원들 땀흘려 저소득층 가구 돕기나서
포항문화재단 임직원 20명은 지난 12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일원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들을 대상으로 연탄과 생필품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선정된 4가구에 제공한 연탄(총1,200장)은 재단 직원 상조회(두레회)에서 마련하였고, 생필품은 문화예술 아카데미 <다시 설렘> 연극을 관람하러 온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이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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