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포항 운제산에 왕비가 나타났다.

기사승인 2018.10.14  18:32:20

공유
default_news_ad2

- 13일 운제산 일원에서 제5회 운제산 문화축제 열려

지난 13일 포항 남구 운제산 일원에서' 에코 그린웨이 운제산'이란 주제로 제5회 운제산문화축제가 열렸다.

앞서 12일에는 운제산 문화축제 성공기원전야제에는 올해 처음 선보인 운제성모퍼레이드와 주민화합과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13일에는 신라 제2대 남해왕비(운제부인)의 행렬을 재연한 운제성모 퍼레이드가 대송면 제내리 일원과 영일만온천광장일원에서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포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신격화된 운제부인을 스토리텔링한 “2018 운제여신 선발대회”도 처음으로 개최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6명이 마술, 댄스, 연기, 노래등 다양한 특기와 인터뷰등을 거쳐 2018 운제여신 선벌대회 1등 운제여신상에는 진미순씨, 2등 아루부인상에는 김민영씨, 3등 아효공주상에는 초등학생인 김리아양이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선발된 운제여신은 운제산을 홍보하고 대송면을 대표하여 각종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형대 운제산문화축제위원장은 운제산문화축제는 이제 운제산을 포항힐링 명소로 조성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항의 대표축제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호 기자 cyh9911@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