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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결산하는 ‘2018 포항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8.12.16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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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현 중앙동 협의회장 대통령賞 수상, 중앙동 사업평가 최우수 선정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는 ‘2018 포항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가 14일 시청 대잠홀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2018 포항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는 사업평가 우수 읍면동 시상 및 정부포상, 새마을중앙회 표창,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포항시장 표창 시상과 함께 올 한해 사업추진 동영상을 시청하며 화합을 다지고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행사로 추진되었다.

주요 수상내용 중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여 시상하는 새마을사업 평가의 최우수 읍면동에는 중앙동이 수상했으며 포상으로 사업비 3백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에는 해도동, 장기면이, 장려상에는 대송면, 용흥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영예로운 대통령 표창에는 임재현 중앙동협의회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행안부장관,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 어느 해보다도 많은 표창이 전수되어 새마을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대망의 포항시새마을대상 근면상에는 청하면 이용준 협의회장, 협동상에는 구룡포읍 이순자 부녀회장이 수상하여 황금열쇠를 받았다.

한편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활기찬 포항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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