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포항시 흥해읍 천마산) |
연말이 가까워 집니다.
포항 양덕동과 흥해읍 중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천마저수지와 천마산이 있답니다.
야트막해서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천마산 정상에 오르면
이렇게 넓은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숨차게 올라 온 그대들이 쉬면서,
멀리 멋진 저녁노을도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기 올라 보면 ,
열심히 달려온 우리들의 2018년 한 해도 되돌아 볼 수 있을까요?
새로운 한 주,
冬至도 있고, 연말 모임도 많을 겁니다.
열심히 그러나 옆도 보고, 친구들에게 전화도 하면서 느끼며 살아요.
노랫말 처럼,
그대~ 아무 걱정 말아요.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주말 즈음 그대가 오를 작은 언덕에는 듬직한 벤치가 기다려요!
콘텐츠코리아 conten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