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활동 결산 및 2019년 활동계획 논의
포항시 남구 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편장섭 ․ 장성숙)는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정기 총회를 열어 2018년 활동사항 결산 및 2019년 활동계획 구성을 논의했다.
2018년 사업실적으로는 생활불편해소(집수리, 등유지원 등) 6가구, 물품지원 81가구 등 총 87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 만족감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공간 「효리단길 7979」5개 프로그램(보컬트레이닝, 레크레이션, 학습지원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 501명에게 적성발견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을 주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편장섭 ․ 장성숙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의 취지에 맞게 효곡동 주민의 생활불편을 적시에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이웃사랑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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