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북면, 주민통행 불편 해소위해 새벽부터 신속 작업
입춘이 지났지만 가끔 내리는 눈으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기북면이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쳤다.
기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6시부터 산간을 중심으로 지역내 눈이 내리자 성법재를 중심으로 발빠른 제설작업을 했다.
죽장면과 기북면을 연결하는 통로인 성법재는 해발고도가 높고 평소에도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면 결빙으로 도로통행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구간이다.
장우익 기북면장은 “성법재가 기북, 죽장면민들의 주요 통행로인 만큼 빠른 앞으로 남은 겨울동안 즉각 제설작업을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