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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 "분주"

기사승인 2019.02.20  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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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R사무국,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 선사, 여행사간담회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20일 오후3시, 포항 포스코국제관 2층 중회의실에서 동북아시아지역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와 선사, 여행사간 간담회를 개최 했다.

@영일만항 현장 방문

이번 간담회는 NAER사무국에서「2019 NEAR 크루즈관광 국제포럼」개최를 계기로 2020년 준공을 앞둔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로의 기항유치와 경북지역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포럼 참석 선사, 여행사 및 전문가들과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관계관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장

간담회에는 홍종경 NEAR 사무총장,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미시마 오사무’ 일본 교토부항만국장, ‘나탈리야 파홀코바’ 러시아 사할린주 관광국장, ‘스베타체프 알렉산드르’ 러시아 캄차카 크루즈 기획실장, ‘펑짜우윈’ 중국 상하이 우송구 국제크루즈터미널 총경리보를 비롯한 많은 NEAR 회원단체 대표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 선사 대표로는 ‘이토가와 유스케’ 일본 Silversea 크루즈 지사장, ‘윤효진’ Costa 크루즈 과장, ‘지챈’ 홍콩 카니발 코퍼레이션 코리아 지사장등이 참석했으며, 크루즈 여행사 대표 및 여행사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의 <포항시의 크루즈현황> 과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최형석 해외마케팅 팀장<경상북도 크루즈관광> 발표가 있었고 이어 2020년에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준공될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했다.

홍종경’ NEAR 사무총장은 이번 국제포럼을 계기로 그동안 여러 기관과 부서에서 분산되어 진행되어오던 크루즈관광 관련 업무를 통합적으로 협의하고 진행할 수 있는 Task Force를 구성하여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간 협치를 통해 크루즈 관광상품을 만들고 이를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마케팅 하도록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주도하여 창설한 국제기구로서 동북아시아지역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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