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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장기면,민·관·군이 함께하는 봄맞이 자연정화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9.03.30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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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장기면(면장 서석영)은 29일, 양포항일원에서 민·관·군 100여명이 모여 함께하는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시승격 70년 및 2019년 포항방문의 해 700만 관광객 」 맞이와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기면 이미지만들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병1사단 및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포항 및 양포천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포항은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곳이며, 또 다기능 어촌어항으로 어항시설 외에 해양레저를 즐기고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등 해양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석영 장기면장은 “새봄을 맞아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해병1사단 및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장기면은 아름다운 해안과 자연환경을 가진 고장으로 계속 누리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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