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북면 자생 및 농업단체장 간담회가 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우익)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의원, 기북면 자생 및 농업단체장, 과수작목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특별법’ 국민청원 참여, 시 승격 70년 기념사업, 봄철 산불예방 등을 홍보하고 2019년 ‘제5회 기북 사과축제’와 자생·농업단체장 회의 정례화 등을 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우익 기북면장은 “올해로 제5회를 맞는 ‘기북 사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선 일찍이 준비해야 한다. 의원님과 단체장님들을 모시고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의하고자 자리를 준비했다. 또한 면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자생 및 농업단체장 회의를 정례화 하려 한다. 단체장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당면 현안사항 등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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