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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사우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출범

기사승인 2019.04.19  0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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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정론직필의 인적네트워크 꿰매 사회에 봉사 표방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종합일간지 경북일보의 퇴직직원 모임인 <경북일보사우회>가 18일, 포항의 한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취재 편집 총무 광고 전산 판매 등 신문사 창간초기 각 부서별 스텝 중심으로 10여명의 창립멤버가 참석했으며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창립모임에서 <경북일보사우회>의 초대 회장에는 공채1기 기자출신인 이한웅씨, 사무총장에는 정연미씨가 각각 선출됐다.

경북일보사우회는 창립에 앞서 지난해 12월, 사우회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회칙과 정관 등을 확정한 바 있다.

앞으로 경북일보사우회는 “겸손한 펜의 힘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한다”는 슬로건으로 회원 간 친목도모를 바탕으로 조용한 봉사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일보는 지난 1990년5월7일 주간 포항신문으로 창간된 후 대동일보, 경북대동일보, 신경북일보, 경북일보 등으로 제호를 변경해 왔으며 내년 2020년 창간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9년 동안 경북일보를 거쳐 간 퇴직사우들 500여명에 이르며 현재 대구와 경북은 물론 서울 중앙언론사 대표와 임원은 물론 중견 언론인으로, 각 전문분야별로 활동 중이다.

 

정연미 기자 rice170@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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