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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도산서원서 폐막

기사승인 2019.04.21  2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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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간 서울에서 안동 도산서원까지 320여km를 걸어 21일 도착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가 21일 도산서원에서 12박 13일간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의 마지막 걷기 행사의 행렬이 21일 도산서원에 도착하고 있다.

도산서원에서는 고유제와 퇴계선생 귀향 후의 삶에 대한 마무리 강연회가 진행됐다.

마지막 걷기 여정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김병일 도산서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퇴계의 귀향길에 함께 했다.

@퇴계선생귀향길 재현행사 (추로지향비를 지나는 재현단)

이번 귀향길 450주년 재현행사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3일간 서울 봉은사에서 안동 도산서원까지 320여km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여기에는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 유림, 후손들이 재현단을 구성해 450년전 퇴계선생의 귀향 일정과 노정을 재현했다.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기념촬영

 

@죽령옛길 넘는 여정

 

@서울 봉은사에서 열렸던 개막행사

 

@퇴계선생께서 만년에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귀향 후 자기 수양과 후학양성에 힘쓴 도산서당에 선생이 사랑한 매화가 활짝 피었다.

김경호 기자 islin@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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