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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 대성황속 마무리

기사승인 2019.06.02  1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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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산딸기, 농·특산물과 현감 행차 퍼레이드, 장기나팔 등장으로 인기몰이

장기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욱)주관으로 6월 1일부터 이틀간 장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산딸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올해는 여름에 열리던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일정이 겹쳐 낮에는 지역 먹거리인 “장기 산딸기”와 밤의 볼거리인 “불빛축제”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식전공연으로 해병군악대와 양포초 밴드 팀·장기초 합창팀·장기중 사물놀이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중 장기현감 행차 퍼레이드가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장기현감 행차 재연에는 현 장기면장(서석영)이 직접 가마를 타고 입장해 개회를 선언했으며 지역 명물이 “장기나팔”과 함께 대취다대, 장기 풍물단이 함께 입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산딸기 무료시식 및 특판행사, 전통꽃차 시음, 농·특산물 판매, 산딸기 막걸리 시음회, 산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이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산딸기축제위원회 위원장(김종욱)은 “장기를 찾아주신 각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산딸기를 더욱 많이 드시고 사랑해 주셔서 장기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아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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