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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승마협회, 임시총회 갖고 조직정비 마무리

기사승인 2019.06.14  2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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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에도 승마공원 건립해야’ 주제 세미나도 열어

포항시승마협회(회장 박동환)가 최근 포항 파티움하우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임원선임 및 분과별 조직정비 등 창립이후 발빠르게 후속조치를 단행했다.

@포항시승마협회 임시총회

박경태 실무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임시총회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심의안건, 위촉장 수여, 특별세미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포항시승마협회가 발족되기까지의 경과과정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앞으로 건전한 스포츠문화로서 승마발전과 지역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진태교수의 제안

박동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위촉된 포항시승마협회 구성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는데 2019년 포항시 승마협회를 이끌어 갈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 박청태, 김순견, 임준제 △감사 엄정숙, 범진국 △부회장 박경태, 이한우, 김응욱, 박태금, 신명준, 임체윤 △사무국장 오진태 △총무 김정은 △교육분과 위원장 이몽룡 △교육분과 이사 이광희, 이재일, 장만수, 최동섭, 김원효 △홍보분과 위원장 김태일 △홍보분과 이사 이호태, 김효신, 이미진, 김상수, 김태헌, 김태균 △경기분과 위원장 박동식 △경기분과 이사 유대건, 김삼수, 황미옥, 최승은, 김영환씨 등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포항대학교 평생교육원 오진태교수의 “포항시 시립승마공원 건립 필요성”이란 발제로 세미나도 진행됐다.

오교수는 발제를 통해 “인구 50만명이 넘는 포항에 승마공원이 없다는 것은 불행한일 이지만 그나마 포항시승마협회가 발족된 것은 승마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 이를 계기로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즐길수 있는 힐링휴식공간인 승마공원은 조속한 시일내에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시승마협회는 지는 5월초,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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