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북면 건강마을 운영위원, 부산광역시 반송2동 건강마을 비교 견학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기북면 건강위원 및 마을 건강리더 40여명과 함께 건강마을의 안정적 정착과 타 시군의 건강마을 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2동 건강마을’에 다녀왔다.
부산광역시 반송동은 주민 주도형의 마을 만들기「The 행복한 The 건강한 반송」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의사결정 및 자원연계를 통해 건강형평성 제고 및 건강행태 개선을 도모를 꾀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6년차인 기북면의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벤치마킹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북면 건강위원회 위원들은 부산광역시 반송2동 건강지기로부터 건강새마을 사업추진 및 운영 현황을 듣고 반송2동 마을건강센터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북면 이원창 건강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비교견학을 계기로 기북면만의 특색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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