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변공원 관리단 시민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힘찬 새 출발
포항시는 새 봄맞이 준비를 위해 지난 1월 최종 선발된 형산강 수변공원 관리단 30명을 투입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시작했다.
수변공원 관리단은 2월부터 11월 말까지 꽃길 조성, 산책로 정비, 하천 시설물 유지 관리, 환경정비 등 포항시민의 젖줄인 형산강을 쾌적한 시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철호 포항시 형산강사업과장은 “수변공원 관리단 운영으로 공공일자리 창출은 물론 형산강을 시민 복합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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