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사랑으로 가득
포항시 북구청(청장 정연대)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14일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업’ 시키고자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 날 행사는 북구청을 찾아오는 시민과 민원들에게 초콜릿을 준비하여 초콜릿처럼 달달하고 감미로움이 온 시민들에게 퍼져 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의미의 자리였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 및 각종 행사도 최소화하는 실정이기에, 이번 사랑의 초콜릿 전달을 통해 시민들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길 바라는 의미에서 준비하였다”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