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11일(수)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방역단,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방역차랑 2대와 휴대용 소독기 8대를 활용해 67개의 마을에 대대적 방역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내 취약지역인 장애인시설, 노인요양병원, 어린이집을 비롯해 읍소재지 일대 및 다중이용집합시설과 외지인이 많이 찾는 칠포리 커피숍,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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