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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후보, 울릉도 찾아 영토주권 차원 울릉도와 독도 대규모 투자 공약

기사승인 2020.03.31  1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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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울릉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국회의원 후보(기호 9번)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울릉도 공략에 나섰다.

 

 

박승호 후보는 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울릉도와 독도는 그냥 섬이 아니라 국토의 상징성이 워낙 큰 섬이기 때문에 영토주권 차원에서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한다.”고  울릉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박 후보는 “울릉군민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공항 건설과 안전하고 쾌속의 대형 여객선 유치, 독도 수호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울릉도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독도가 있어 이를 연계해 세계적인 해양 관광명소로 만들어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아오게 만드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후보는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원에 전문 의료진 확보와 사람보다 더 많은 차들로 인한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얼마전 나타난 물개 등으로 해양생태계 보존연구 등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획기적인 보존.수호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호 후보는 “이제 울릉주민은 동해의 작은 섬 주민들이 아니라 환동해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이 돼야 한다.”며, “정부, 경상북도, 관련업계의 관심과 투자를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콘텐츠코리아 총선취재반 conten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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