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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임 양학동장, 경로당 순회하며 방역점검하고 어르신에 문안

기사승인 2020.07.10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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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진 동장, 코로나19관련 확산방지와 관내 노인 마음위로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진)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일부 개관한 경로당에 “방역∙소독은 철저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돌봄”을 위한 방문을 실시했다.

신임 박상진 양학동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잠정 운영이 중단되었던 경로당을 6월22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하면서,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생기는 고립감, 소외감, 사회적 단절감 등 심리적 불편을 겪을 것을 우려해 경로당 찾아 수시로 마음위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상진 양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특히 박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생활방역단을 중심으로 경로당 내·외부 방역을 주1회 실시여부와 , 1일 2회이상 발열체크, 이용자(방문자)대장관리, 코로나-19 점검사항 등 방역수칙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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