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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됐던 포항하늘, 진에어가 31일부터 다시 날다

기사승인 2020.07.16  1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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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공항에 ㈜진에어 7월 31일 취항 예정

지난 2월부터 민간항공기의 운항이 중단되었던 포항상공에 진에어가 다시 난다.

포항시는 16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2월부터 운휴를 계속하던 포항공항이 포항시와 경상북도의 노력으로 김포⟷포항, 포항⟷제주 노선을 새롭게 신설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취항에 앞서 오는 20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31일 취항을 목표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항되는 항공기는 B737-800(189석)으로, 현재 운임은 정부승인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항공 대비 70~80% 선으로 예상된다. 또한, 취항 초기에는 모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진에어 취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항공교통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외국으로 나가지 못하는 수도권 관광객을 경북 동해안권으로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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