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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태풍피해 응급복구 발벗고 나서

기사승인 2020.09.09  1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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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면 신창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죽장면 낙과피해농가 일손돕기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9일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포항시의회의 장기면 신창리 쓰레기 수거

 

이날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장기면 신창해수욕장을 찾아 태풍이 몰고 온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힘을 보탰으며, 오후에는 죽장면에 가서 출하직전 강풍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사과 줍기 및 나무 세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을 전체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노년층이 많은 농촌지역의 경우 농작물 피해가 심각하므로 군장병 등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했다.

또한 낙과 활용을 위해 농협손해보험사 관계자를 만나 보험금 지급을 위한 피해조사를 신속히 마무리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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