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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명절 앞두고 기업체 태풍피해 현장 찾아 점검

기사승인 2020.09.21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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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시장, 조선내화(주) 등 3개 사업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최근 태풍피해를 입은 기업체를 방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조선내화(주)를 찾아 회사임직원 및 노동조합 간부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포항철강 1단지에 위치한 ㈜세아특수강, 동일산업㈜, 조선내화㈜ 세 군데 사업장을 방문해 태풍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기업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3개사의 경계법면 토사가 유실되어 이를 복구하기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중재하고 응급복구를 위해 건설 중장비 및 일용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만큼은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 중 종업원 50인 이상 71개사의 추석 연휴기간 가동현황은 동일산업(주) 합금철공장을 비롯한 11개 업체가 정상가동, 세아제강 외 9개 업체가 일부가동, 현대종합특수강 외 48개 업체가 가동을 중지한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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