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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읍, 코로나19 극복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1.01.07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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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종용)는 7일 오전 흥해장날을 맞아 흥해시장상인회(회장 박용걸)와 합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최근들어 포항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및 시장상인회 회원 20여 명은 흥해시장과 인근 상가 일대를 돌며 장을 보러 온 시민과 상인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고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22일부터 발령된 전통시장 5일장 노점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4일 0시를 기해 해제되고 첫 번째 열리는 장날을 맞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인식이 다소 해이해진 경향이 있다는 판단 하에 경각심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한다.

장종용 흥해읍장은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마스크를 벗어 던질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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