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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청년리더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서

기사승인 2021.02.26  17: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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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충에 힘쓰고, 나눔과 봉사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용흥동)을 방문해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만나의 집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도시락을 전달해 드리며, “코로나로 더욱 힘들 수 있겠지만 오늘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웃들은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나 여러분 주위에 있다.“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어 이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 200세트를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가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생업에 종사하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급식봉사에 함께 참여한 청년단체(포항JCI, 포항향토청년회, 포항청년회, 포항청년연합회, 청년나루) 회원들은 급식포장과 배식에 직접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만나의 집은 포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순모)에서 매주 3회 무료급식소를 운영(월,수,금)하는 곳으로 1회 평균 150여 명에게 대체식(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만나의집 등 12개소의 경로식당에 보조금을 지원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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