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흥해읍 (주) 이수온 회의실에서 이취임식 갖고 새 임기 시작
포항시승마협회가 2일 저녁 7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스온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대 김응욱회장 체제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포항시승마협회의 회장 이취임식 행사 |
포항시승마협회의 이날 행사에서 박동환 초대회장이 이임하고 김응욱 2대회장이 취임했으며 회원들은 국제승마대회의 포항유치 등 승마대중화와 승마를 통한 지역 관광레저 활성화를 결의했다.
@김응욱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포항시승마협회 회원 및 경북도승마협회 신헌식 회장,포항시체육회 김유곤 상임부회장, 조현국 포항시 북구청장, 김일만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 본부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참석인사들이 축하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
박동환 초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포항시승마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대 김응욱 회장을 중심으로 승마인구의 저변확대, 포항 관광레저문화 확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김응욱 2대회장은 “승마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이라며“포항 국제승마대회 유치 등 포항의 특성에 맞는 관광과 레저산업의 활성화에 포항시승마협회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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