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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 벌써 더워 포항거리엔 "큰 파라솔" 펼쳐졌다.

기사승인 2021.05.03  1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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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남북구청, 5월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들어가

5월이 시작되자 마자 포항시내 거리의 횡단보도에는 대형 파라솔이 일제히 날개를 폈다.

@이른 더위에 무더위 쉼터도 오픈했다

포항시 남북구청은 기상청의 기상 전망에 따라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하여 보행자 무더위 쉼터를 5월 1일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당국은  오는 9월까지 운영기간 중에는 매주 3~4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더불어 강풍 및 호우 등 기상변화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보행과 통행에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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