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남북구청, 5월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들어가
5월이 시작되자 마자 포항시내 거리의 횡단보도에는 대형 파라솔이 일제히 날개를 폈다.
@이른 더위에 무더위 쉼터도 오픈했다 |
포항시 남북구청은 기상청의 기상 전망에 따라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하여 보행자 무더위 쉼터를 5월 1일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당국은 오는 9월까지 운영기간 중에는 매주 3~4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더불어 강풍 및 호우 등 기상변화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보행과 통행에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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