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포스코강판 손잡고 노후주택 말끔 단장
포항시 대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방병식·김연희)와 포스코 강판(주)(사장 윤양수)에서는 7월5일 새마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과 포스코강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대송면 제내리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지붕수리와 도색작업 등 그동안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것을 말끔히 수리하였다.
대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은 “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포스코강판 임직원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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