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나겸 포항시의원 |
이나겸포항시의원(국민의힘) 이 21일 오후 향년 5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014년 포항 오천읍 기초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한 고인은 2018년 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돼 재선의원으로 활동 해왔으며,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이의원은 지병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해왔으며 최근까지 왕성한 의정활동을 했다.
포항시의회는 의회장으로 장의를 집행할 예정이다. 의회 개원 이래 세 번째로 시의회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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