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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창업보육센터, 2021 스타트업 역량강화지원 기대속  "START"

기사승인 2021.08.31  1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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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창업보육협회, 경상북도, 경산시의 후원과 센터 자부담을 통해 "집중"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창업보육센터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창업보육협회, 경상북도, 경산시의 후원과 센터 자부담을 통해, 2021 스타트업 역량강화지원으로 입주기업 중 우수 32개사 보육 및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스타트업 역량강화지원에는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출원, 시험인증, 마케팅홍보, 전시회참가,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1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급하여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매출성장을 추진한다.

@경일대 캠퍼스전경

 

경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03년 개소하여 12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센터 선정, 창업선도대학 2년 연속 최우수대학 선정 등의 높은 성과를 거두며, 그동안 창업공간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하여, 370개의 초기 (예비)창업기업에 4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왔다.

경일대학교는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성근)를 통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일대학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갖춤으로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특강,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하여 입주(예비)창업기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에선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을 통하여 창업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지원단 코워킹스페이스에선 제품촬영 등을 돕는다.

한편 (예비)창업자들은 "경일대는 창업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특허출원 등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에 대한 지원체계가 잘 돼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입주기업 ㈜더키움 곽동순 대표는 "경일대는 창업에 최적화된 대학"이라며 "초기자금 유치와 판로개척, 마케팅, 각종 행정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우수한 교수진에 산학협력단의 공용장비, 그리고 창업지원단,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LINC+사업단 등이 함께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경일대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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