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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일읍, 2021년 기업시민 프렌즈 “지역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

기사승인 2021.09.15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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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연일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철화)는 지난 15일 포스코와 PHP공급사 협의회에서 기업시민 프렌즈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착한 선결제'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시민 프렌즈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동참하는 친구같은 거래협력기업'이란 뜻으로, 2019년 6월 포스코 공급사와 PHP공급사 협의회가 모여 발족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착한 선(先) 결제 운동은 전통시장 등에 소잭한 상점에 일정 금액을 먼저 계산하고, 사용권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일거양득의 활동이다. 이번 2021년 기업시민 프렌즈 착한 선결제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부침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동참하는 공급사들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함은 물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시민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PHP공급사 협의회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시민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함께 웃으며 이 긴 시름을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정철화 연일읍장은 "긴 경제적 침체로 신음하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시민 이념에 맞추어 선결제 운동을 펼쳐주신 포스코와 PHP공급사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운동으로 모두가 함께 다시금 밝은 미래를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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