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철화)와 연일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 15여명은 지난 15일 아침 “포항사랑 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행하였으며, 출근길 통행량이 많은 연일 삼도한솔2차 앞 도로변에서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들을 대상으로 홍보 현수막을 들고 어깨띠를 두르고 인구51만 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 갖기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김경란 연일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각자의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아침 일찍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캠페인이 포항의 인구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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