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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경북 영덕시장 화재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1.09.17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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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앞두고 화재 피해 입은 영덕시장 상인회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지난 4일, 화재가 발생한 영덕시장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화재가 발생한 영덕시장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좌측부터 강석규 영덕신협 실무책임자 신협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덕 영덕군수 이희진조원태 영덕신협이사장 영덕시장상인회 회장 류학래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신협중앙회장), 김복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

경북에 위치한 영덕시장은 9월 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225개 점포 중 79개 점포가 전소되거나 불에 타 약 3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일은 전통장이 열리는 날로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점포마다 많은 물품을 준비해 피해가 더욱 심각했다.

재단은 화재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총 5천만원의 성금을 지원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응원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어진 참담한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재난․재해 극복 뿐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유통구조 변화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신협을 통해 선정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상인교육, 판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청량리 청과물 시장 화재에 1천5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2016년도부터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성금 전달 및 금융지원을 통해 피해복구에 앞장서 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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