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포항시,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고급과정 알찬결실 거두고 마쳐

기사승인 2021.10.07  15:57:47

공유
default_news_ad2

- 흥해 특별재생사업 통해 주요시설 건립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순조

포항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일 흥해현장지원센터 교육실습장에서 수강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고급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고급과정은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13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 △사업 계획서 작성 컨설팅 △사업계획 실행 실습 △사업관련 기반교육 및 도시재생 우수사례 답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박해영 안전도시사업과장은 “지역을 속속들이 알고있는 지역주민인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분들이 흥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주민과 행정이 서로 협력해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에서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은 11.15 포항 흥해 지진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사업주체인 흥해읍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초급과정 4회, 중급과정 2회를 운영한바 있다. 또한 이 교육을 통해 배출된 지역인재들을 주축으로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흥해마을소식지 발간, 지역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