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 포항시조직위원장, 방과후 돌봄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과자 선물 주고싶어
윤민수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포항시조직위원장은 지난 4일 이종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교육이사와 함께 연일읍을 찾아와 과자 150상자(36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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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천사’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봉사자들을 말하며 21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파란천사위원회가 전국적으로 만들어져 대한민국에 새로운 복지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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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조직위원장(포스텍 철강소재에너지대학원 행정팀장)은 포항시 70인 시민위원회 활동과 철강대학원 봉사회를 통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데, 금번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과자를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철화 연일읍장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선물을 준 윤민수 파란천사 포항시 조직위원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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