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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자, “4년동안 시민과 소통에 주력” 一聲

기사승인 2022.06.02  1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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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일 취임식에서는 취임사 대신 ‘화합과 소통방안’ 직접 브리핑

“다가오는 민선 8기 4년의 임기동안에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포항시 사상 첫 3선 시장으로 당선된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자는 2일 취임일성으로 이 같이 소통에 대한 간절한 집착을 강조했다.

@이강덕 당선자 간담회

당선 후 2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이강덕당선자는 “당내 경선과 공식 선거기간 중 시민들의 목소리를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그래서 내린 결론은 소통과 지역의 화합”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 당선자는 “앞으로는 일반적인 행정업무는 시청 간부등 직원들에게 대폭 권한을 넘기고 저는 민원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즉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포항에는 포스텍과 한동대 등 우수한 인력의 대학 및 경제, 문화단체가 많은 만큼 이들 전문가 그룹과 연계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의 미래비전 제시에 머리를 맞대겠으며 당장 애플(Apple)과 연관된 1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나설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 당선자는 영농철인데도 가뭄이 심각한 만큼 “오늘 당장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가뭄대책을 세울 것이며 중앙정부와 협의해 치솟은 소비자 물가 안정화 등 민생현안을 해결하겠다”며 현업에 복귀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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