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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당선인 |
김 당선인은 "갈등과 반목을 넘어 오로지 우리 군민의 화합과 영덕의 번영만을 생각하며,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자 사업 및 기업 유치로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스마트 관광도시를 조성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덕경제를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군민과 함께 하나 되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편견과 사심을 버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언제나 경청하는 모든 군민의 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80.58%인 16,475표를 얻어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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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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