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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원의 ‘福받은’ 16년 의정마무리

기사승인 2022.06.29  1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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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덕규 포항시의원, 석달급여 전액 장학금 기탁하며 의회떠나

포항시의회 복덕규 의원이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복덕규 포항시의원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장힉금을 기탁하며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복 의원이 29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포항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3개월분 급여 전액을 포항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복 의원은 “지난 16년간의 의정생활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지지와 성원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약소하지만 장학금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인재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5,6,7,8대 4선 포항시의회 의원으로 6대 전반기 보사산업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과 시민을 위해 시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월 후배 정치인들을 위해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복 의원은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16년간의 의정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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